수원특례시청이 ‘2025 한국실업배구연맹 & 프로배구 퓨처스 챔프전’ 여자부에서 3연승을 달리며 4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이로써 수원시청은 첫 경기서 프로 챔피언 흥국생명에 2대3으로 패한 뒤, 현대건설(3-2 승)과 정관장(3-1 승) 등 프로팀을 연파한 데 이어 3연승으로, 서울 GS칼텍스(4승)에 이어 조 2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수원시청은 백채림과 김보빈이 각각 서브에이스 4개, 2개를 기록하는 등 8개의 서브 득점과 공격 성공율 43.14%로 3개의 서브 득점과 공격 성공률 26.92%에 그친 양산시청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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