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식량난에 처한 행성을 떠나 우주를 떠도는 주영(이주영)과 그녀의 콘트라베이스, 그리고 플라스틱이 넘쳐나는 지구에서 살아가는 푸름(김푸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파트 1에서는 김푸름이 그린피스의 국제환경감시선 레인보우 워리어호에서 실제 환경 활동가들과 보내는 시간을, 파트 2에서는 플라스틱이 주식인 행성을 떠나 우주를 유영하는 이주영(주영 역)과 그녀의 콘트라베이스(이정민 역)의 이야기를 그린다.
▲ 영화 '클리어(CLEAR)' 심형준 감독 이주영 배우는 "외계인이기 때문에 제 마음대로 해도 되는 거잖아요.답이 없는 거라서 너무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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