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은 최근 해양수산부로부터 김 양식장 17건(총 370.1㏊)에 대한 신규 개발이 가능하다는 검토 의견을 회신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이번 신규 개발로 지역 수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양식장 확장으로 오는 2026년에는 올해 물김 생산량(1만1천282t) 대비 약 3천949t을 추가로 생산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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