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 소속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6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공격수 쿠두스 영입을 위해 5,000만 파운드(약 930억 원)를 제안했지만, 웨스트햄이 이를 거절했다”라고 보도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쿠두스와 토트넘 간의 프로젝트 및 개인 조건에 대한 회담이 진행 중이며, 긍정적인 접근 방식이다.쿠두스는 토트넘 합류에 열려있으며, 웨스트햄 측과의 협상은 계속 진행 중이다”라고 밝히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토트넘은 적어도 바이아웃 기간 내에 협상을 완료해야 한 푼이라도 적은 금액으로 쿠두스를 품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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