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에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신속한 구속을 거듭 촉구했다.
황 대변인은 "내란 수괴 윤석열이 내란 특검의 2차 소환에 출석했다"며 "온갖 법기술을 끌어모은 '법꾸라지'(법+미꾸라지) 윤석열식 사법 농락의 본질은 아직도 변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점심시간을 빼면 8시간 30분가량 조사를 받았는데 조서 열람만 5시간에 달했다"며 "1차 조사 때 신문했던 박창환 총경은 윤석열이 신문 자격을 문제 삼아 조사를 거부하는 것을 막기 위해 신문에 나서지도 못했다고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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