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가 지역구인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우리 부산 시민은 25만 원이 필요 없다"고 주장했다가 논란이 되고 있다.
박 의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선축하금 25만원 대신 산업은행도 "남구"로 빨리 보내달라"며 이 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기왕 이전하기로 한 해수부는 연말까지 '남구'로 보내주시고, 당선축하금 25만원 대신 산업은행도 '남구'로 빨리 보내달라"며 "우리 부산시민은 25만원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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