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일본 지진 예언 발언 사과…“경솔한 언행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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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태민, 일본 지진 예언 발언 사과…“경솔한 언행 반성”

그룹 샤이니의 태민이 일본 지진 예언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태민(사진=빅플래닛메이드) 태민은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켜 드리고 싶은 마음에 지진과 관련해 경솔하게 이야기한 부분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현지 분들의 상황이나 자연 재해 위험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하고 가볍게 말한 점 반성하고 있다”고 적었다.

최근 일본 만화가 타츠기 료의 예언으로 시작한 대지진 괴담이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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