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아파트 쌈지텃밭' 2023년부터 10개 단지 조성…세대 간 소통과 도시 힐링 확산 (출처=양주시청)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추진 중인 '아파트 쌈지텃밭 조성사업'이 시민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양주시는 2023년부터 아파트 단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상자텃밭과 틀텃밭을 조성하는 사업을 시작해 올해까지 총 10개 단지에 텃밭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아파트 쌈지텃밭은 도심 속 자연을 경험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도시 농업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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