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토지시장 양극화…"전국 토지판매금 중 10대도시 비중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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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토지시장 양극화…"전국 토지판매금 중 10대도시 비중 53%"

올해 상반기 중국 지방정부 토지 판매금의 절반 이상이 상위 10대 도시에서 나오는 등 대도시와 지방 간 토지 시장 분화 현상이 심화했다고 경제매체 차이신이 6일 보도했다.

황위 중국지수연구원 부원장은 작년 소폭 하락했던 상위권 도시들의 토지 판매금 비중이 다시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1선도시(베이징·상하이·광저우·선전 등 중국 최대 도시)와 2선도시(인구 500만명 이상이거나 1선도시에 버금가는 경제력을 가진 대도시)의 역할이 컸다고 짚었다.

올해 상반기 1선도시의 택지 공급 면적은 작년 대비 18.3%, 거래 면적은 20.9% 늘었으며, 판매금은 49.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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