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가와사키 소타가 오는 7일부터 한국에서 개최되는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 불참한다.
일본 스포츠지 '닛칸스포츠'는 6일 "일본축구협회(JFA) 공식 발표를 통해, 일본 대표팀에 선발됐던 가와사키가 대회에 참가하지 않게 됐다고 밝혔다"며 "협회는 대회 규정상 대체 선수를 추가 소집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일본은 이번 대회 엔트리 26명을 다 채우지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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