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967주 부족’ 한화우 상장폐지 논란...소액주주들 집단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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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967주 부족’ 한화우 상장폐지 논란...소액주주들 집단 반발

한화그룹이 자사주 소각으로 한화1우선주(이하 한화우선주)의 상장폐지 요건을 충족시키자 소액주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소액주주들은 회사가 의도적으로 상장폐지 요건을 충족시켜 소액주주의 희생을 초래했다고 비판하고 있다.

한화우선주 액트 소액주주연대는 "한화는 지난해 7월, 주당 4만500원에 공개매수를 진행했다.이는 순자산가치(11만~12만 원)의 3분의 1 수준으로 소액주주 다수가 공개매수에 응하지 않았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 측은 종류주주총회도 열지 않고 자사주를 소각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주주경제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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