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길 없는 곳에서 길을 내는 중”…DSRV 김지윤 대표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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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길 없는 곳에서 길을 내는 중”…DSRV 김지윤 대표의 도전

김 대표는 “기술이 준비돼있어도 시스템을 연결할 수 없는 상황이, 현재 DSRV를 포함한 우리나라 스타트업이 마주하는 현실”이라며 “제도와 인식, 그리고 책임있는 플레이어들이 스테이블코인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가야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스테이블코인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결제 인프라가 빠르게 구축되고 있다.단순한 기술 실험 단계를 넘어, 실제 사용을 위한 기술적 준비와 제도적 기반 정비가 동시에 신속하게 진전되고 있는 상황으로 미국, 싱가포르 등 주요국에서는 기술 기업과 정부가 함께 생태계를 형성하며 균형 있는 산업 발전을 촉진 중”이라며 “한국 역시 글로벌 흐름에 맞춰야 하고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으로서, 기술과 제도의 발전이 괴리가 없도록 이를 제도권에 전달할 수 있는 ‘가교’의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DSRV는 70개 이상의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토콜에서 검증인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네이버페이, 코인원 등 국내 주요 기업에 노드 인프라(RPC)를 제공하면서 신뢰성과 기술 안정성을 입증했다”라며 “IBC, 브릿지 등 다양한 체인간 연결 기술에 대한 풍부한 경험이 있고 특히 StraitsX 등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기업과의 기술 연계를 통해, DSRV는 국내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기업으로서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했다”라고 차별화 된 기술성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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