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고 지나치면 손해...19년 만에 무료 개방했다는 ‘도심 속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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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지나치면 손해...19년 만에 무료 개방했다는 ‘도심 속 쉼터’

접근성, 자연, 여유까지 갖춘 수목원이 19년 만에 무료 개방에 나섰다.

경기도는 지난 1일 ‘물향기수목원’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물향기 수목원은 수생식물원, 습지생태원, 이끼원 등 총 25개 주제원과 식물책방, 산림전시관 등을 갖췄고 2006여 종의 식물과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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