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국내 중소 조선사와 전선(全船) 건조와 선박 대형 블록 공급을 기반으로 한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4일 거제삼성호텔에서 HSG성동조선, 건화 등과 '동반성장 상생 모델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중소 협력사들과 장기·지속적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