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하는 규제를 시행하며 은행권 주담대 신청액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의 대출 규제 발표 이후 첫 주(6월 30일~7월 3일) 서울 지역의 일평균 주담대 신청액은 3500억원대로 집계됐다.
실제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6월 다섯째 주(6월 30일 기준) 서울 동남권(강남·서초·송파·강동구)의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전주 대비 2.4포인트 하락한 108.8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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