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7월 4일 대전컨벤션홀에서 충청 타운홀 미팅을 갖고, '해수부 이전'의 불가피성을 강조하고 있다.
"대한민국 전체를 바라봐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다 vs '다 가지려 한다'는 인식의 초점은 세종시 아닌 수도권을 향해야 합니다." 부산지역의 오랜 숙원인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놓고 국민적 평가가 이처럼 엇갈리고 있다.
해수부의 부산 이전을 십분 이해해볼 수 있는 대목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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