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의 일상 그린 드라마 '서초동' 시청률 4.6%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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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의 일상 그린 드라마 '서초동' 시청률 4.6% 출발

변호사를 평범한 직장인의 관점에서 묘사한 드라마 '서초동'이 4%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1회에서는 9년 차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소속돼 월급을 받는 고용 변호사) 안주형(이종석 분)의 일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간 변호사 등 법조인이 주인공인 드라마는 많았지만, '서초동'은 카리스마 넘치는 전문직의 모습보다는 월급 받는 직장인의 모습을 강조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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