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고온 환경에서도 고효율·고성능을 구현하는 HVAC(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 냉난방공조)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LG전자는 현지시간 3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부산대학교, 킹사우드대학교(King Saud University), 셰이커 그룹(Shaker Group)과 함께 고온 건조한 사막 지역과 고온 다습한 열대 지역 등 이른바 '혹서지' 환경에 최적화된 HVAC 기술 공동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LG전자는 혹서지 환경에 적합한 상업용 시스템 에어컨과 가정용 에어컨 제품을 개발해 제공하고 셰이커 그룹은 설치 및 운영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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