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홈쇼핑·현대백화점 등 6개 주요 상장 계열사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기관인 서스틴베스트가 선정한 상반기 'ESG 베스트 기업 100'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는 국내 1천295개 기업을 평가했다.
자산규모 2조원 이상 상장 기업 부문에서는 현대홈쇼핑과 현대백화점·현대지에프홀딩스, 5천억원 이상 2조원 미만 상장 기업 부문에서는 현대그린푸드·현대리바트·한섬이 각각 ESG 베스트 기업에 포함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