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엔비디아·MS, 시총 '4조 달러 시대' 누가 먼저 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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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엔비디아·MS, 시총 '4조 달러 시대' 누가 먼저 여나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와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가 시가총액 4조 달러(약 5천460조원) 시대에 바짝 다가서고 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엔비디아 주가는 159.34달러, 시총은 3조8천850억 달러로 시총 순위 1위에 올라 있다.

MS 주가는 498.84달러, 시총은 3조7천70억 달러로 엔비디아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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