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현대건설과 공동으로 자재 운반용 자율주행 로봇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운반 작업 관리, 로봇 관제, 충전기 자동 결합 기능도 탑재돼 실제 건설 현장에 최적화했다고 삼성물산 측은 설명했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지난 3일 현대건설 인천 청라 하나드림타운 현장에서 로봇 시연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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