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영주시) 경북 영주시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에너지 사용권 보장을 위해 2025년도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7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에너지 바우처는 경제적 사정으로 여름철·겨울철 에너지 사용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절기에는 전기요금을, 동절기에는 전기·도시가스·등유·LPG 등 에너지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바우처 사용기간은 2025년 7월 1일부터 2026년 5월 25일까지이며, 세대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