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좌승현, 오늘은 우승현' 박진만 감독 찬사 쏟아졌다…"위기에 나온 삼진 2개, 분위기 빼앗기지 않았다" [대구 현장]
박진만 삼성 감독은 선발투수 양창섭과 4타점 활약을 펼친 류지혁의 성과에 박수를 보내면서도, 위기 상황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우완 이승현의 활약을 잊지 않고 언급했다.
선두타자 구자욱의 우전안타, 김영웅과 이재현의 연속 볼넷으로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
여전히 이어진 1사 만루의 위기에서 삼성은 우완 이승현을 마운드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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