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에서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출몰이 이어지고 있지만 자치구별로 민원 접수 건수에는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올해 상반기 민원이 가장 많이 접수된 자치구는 금천구로 698건에 달했다.
이어 은평구(599건), 관악구(508건), 강서구(410건), 양천구(298건) 순으로 서울 서남부와 서북부 지역에 민원이 집중되는 양상이 뚜렷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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