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가 태권도 중심도시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2025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개막을 하루 앞두고 행사 준비가 모두 마무리됐다.
춘천시는 세계태권도연맹(WT)과 함께 7일부터 13일까지 송암스포츠타운 일대에서 강원·춘천 2025 세계태권도문화축제를 연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6일 "세계인이 함께하는 두 대회는 춘천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태권도 중심도시임을 보여주는 무대"라며 "태권도와 문화, 산업이 어우러진 축제를 통해 시민 자긍심은 물론 도시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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