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연 7.7%' 전설의 적금 나흘만에 완판…7일 추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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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연 7.7%' 전설의 적금 나흘만에 완판…7일 추가 판매

신한은행은 창립 43주년을 맞아 지난 1일 출시한 '1982 전설의 적금'이 나흘 만에 완판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일 출시됐으나 적금 가입자가 몰려 4일 10만좌 한도가 모두 소진됐다.

전설의 적금에 가입하고 KBO 한국시리즈 최종 우승팀을 맞힌 고객에게 총액 1억7820만원의 상금을 참여자 수에 따라 나눠 균등하게 지급하는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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