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단양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의 '2024년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산정 결과'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이 지역 생활인구는 등록인구보다 월평균 9배 많았다.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의 등록인구 대비 생활인구 규모(평균 4.8배)를 두 배 가까이 상회하는 것이다.
생활인구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등록인구와 등록 외국인 수를 합한 '등록인구'에다 월 1회·하루 3시간 이상 머무는 비거주자인 '체류인구'를 합한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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