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에도 국립공원 무등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크게 늘었다.
6일 무등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3일까지 2주간 무등산 탐방객 수는 10만3천69명으로 집계됐다.
무등산국립공원 측은 지난해 장마 기간보다 비가 오는 날이 적어 호우 특보 등으로 인한 출입 통제가 적었고, 더위를 식히기 위해 산행을 나선 이들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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