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균이 경찰에 연행돼 충격을 안긴다.
이에 미리가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가운데, 광선주공아파트에 새로 온 청년 경비 광규(이재균 분)가 ‘리본맨’의 시그니처인 붉은 매듭을 짓는 모습이 포착되며 의심을 샀다.
공개된 스틸 컷에는 경찰에게 연행되는 광규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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