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주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김호령(33)은 언제나 포기하지 않는다.
KIA 타선은 장단 17안타를 몰아쳤는데, 역시나 승리의 1등 공신은 중견수 김호령이었다.
사실 프로야구는 매해 100명 안팎의 선수가 새롭게 지명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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