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터미널이 운영하는 노선 중 일부는 지역 내 다른 터미널에는 없기 때문에 주민들은 버스 운행 횟수가 줄어들까 걱정을 내비쳤다.
터미널 내부 한쪽에는 버스 기사들이 무인 발매기를 눌러 버스 예매 상황을 보기도 했다.
또 강원도 태백·정선, 경북 의성(안계, 춘산)·예천(풍양, 지보) 등을 향하는 노선 6곳은 대구에서는 이 터미널에서만 운영하기 때문에 일부 주민들은 적자난에 노선이 없어질까 걱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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