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버스터미널 6년새 수익 반토막…주민, 노선축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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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부버스터미널 6년새 수익 반토막…주민, 노선축소 걱정

이 터미널이 운영하는 노선 중 일부는 지역 내 다른 터미널에는 없기 때문에 주민들은 버스 운행 횟수가 줄어들까 걱정을 내비쳤다.

터미널 내부 한쪽에는 버스 기사들이 무인 발매기를 눌러 버스 예매 상황을 보기도 했다.

또 강원도 태백·정선, 경북 의성(안계, 춘산)·예천(풍양, 지보) 등을 향하는 노선 6곳은 대구에서는 이 터미널에서만 운영하기 때문에 일부 주민들은 적자난에 노선이 없어질까 걱정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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