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AI 시설에 대한 민간 투자 세액 감면을 2배 이상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지난 3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통해 국가전략기술로 격상, 세액 공제가 확대되는 AI 분야에 AI 시설투자 및 연구개발을 전향적으로 포함하는 방안을 고려하면서 세액감면율 대폭 상향이 검토되는 것이다.
6일 AI 업계 등에 따르면 데이터센터 업계와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 등이 지난 3일 AI 데이터센터를 국가전략기술로 인정, 민간 투자액에 대한 세액 감면율을 높일지를 두고 협의를 진행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