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 Ⅰ급인 산양이 올해 상반기에만 무려 12마리의 새끼를 출산했다는 것이다.
현재 센터에는 올해 태어난 12마리를 포함해 총 48마리의 산양이 보호·관리되고 있다.
특이한 점은 산양속(Naemorhedus) 동물은 소과임에도 불구하고 얼굴에 분비샘(顔腺)이 없다는 점으로, 이는 일반적인 소과 동물과 구별되는 진화적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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