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팀 간 8차전에 선발등판, 5이닝 5피안타 2볼넷 4탈삼진 3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1회말 선두타자 송성문을 1루수 직선타, 임지열을 3루수 땅볼, 이주형을 1루수 땅볼로 솎아 내고 삼자범퇴로 스타트를 끊었다.
류현진은 지난해 4월 5일 고척스카이돔 첫 등판에서 4⅓이닝 9피안타 2볼넷 2탈삼진 9실점으로 최악의 투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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