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명령 어기고 전 여친 계속 스토킹…벌금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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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명령 어기고 전 여친 계속 스토킹…벌금 1000만원

헤어진 여자친구를 스토킹하다가 법원으로부터 잠정조치 명령을 받고도 계속 스토킹을 이어간 4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 2022년 12월부터 약 1달간 만나다가 헤어진 30대 여성 B씨를 스토킹하다가 2023년 2월 초 법원으로부터 잠정조치 결정을 받았다.

A씨는 B씨를 스토킹한 혐의로 올해 5월 법원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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