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은 아직 대한민국이 기축통화국이 된다고 착각하는 것 아닌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주 의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경을 위해 국채 21.1조 원을 발행한다.연말 국가부채가 1300조 원을 돌파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빚이 늘면 환율이 상승하고, 원재료 가격이 다 오른다.반짝 매출이 늘더라도, 원료값이 오르면 말짱 도루묵"이라며 "기업 오너, 변호사 등 고소득층에게 돈을 뿌리기 위해 국가 빚을 많이 낼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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