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2차례 조사를 마친 뒤 3차 소환조사 일정을 통지하지 않았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은 계엄 전 국무회의와 관련한 직권남용 혐의를 집중 조사했다.
특검은 이 회의에 참석하지 못했던 국무위원만 이번주에 세 명을 소환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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