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도카라 열도, 지진 장기화 되나… 전문가 "과거에 없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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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도카라 열도, 지진 장기화 되나… 전문가 "과거에 없던 수준"

일본 가고시마현 도카라 열도에 지진이 이어지자 지진 활동이 장기화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특히 지난 3일 오후 4시13분쯤 발생한 규모 5.4 지진으로 인해 아쿠세키섬에서는 진도 6약 흔들림이 보고됐다.

현재까지 발생한 지진으로 대규모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은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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