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영화 'F1' 흥행…이번주 총매출 3천억 달러 전망
5일(현지시간) 미 경제 매체 CNBC 방송 등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은 지난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지난달 27일 개봉 이후 지금까지 2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극장 개봉작 가운데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한 영화는 2023년 11월 개봉한 나폴레옹으로, 총매출은 2억2천140만 달러였다.
F1의 전 세계 박스오피스 매출이 5억∼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총매출이 5억1천700만 달러를 넘으면 앞선 극장 개봉작 영화 4편의 총 흥행 매출을 합친 것보다 많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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