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하루♡"…현관 앞 간식 두고 간 '천사 이웃'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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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현관 앞 간식 두고 간 '천사 이웃' 정체는?

작성자 A씨는 "퇴근 후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와 보니 옆집 현관 옆에 이웃 아주머니의 따뜻한 선물들이 놓여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전에도 한번 아주머니의 따뜻한 마음에 놀라 글을 올린 적이 있다"며 "여전히 남들에게 마음을 베푸시고 계신다"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A씨의 이웃은 "행복한 하루♡ 작은 간식이지만, 필요하신 분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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