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후닷컴에 따르면 데얀 주르제비치 임시 감독의 부름을 받아 생애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발탁된 2006년생 공격수 콰이지원은 6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로 절망에 빠진 중국 축구에 새로운 희망이 될 선수로 주목 받고 있다.
올 시즌 중국 슈퍼리그 경기에서 수비수 3명을 연달아 돌파 후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중국 축구에서 보기 드문 천재적인 플레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20세 이하(U-20) 아시안컵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도 측면 드리블 후 감각적인 땅볼 스루패스로 결승골을 도우며, 단순한 드리블러가 아니라 경기를 결정짓는 능력 갖춘 선수라는 걸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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