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이적을 거부한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에 남게 되더라도 로테이션 멤버에 그칠 것이란 현지 전망이 나왔다.
매체는 "손흥민은 토트넘에서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 결정을 내렸다.토트넘 레전드로 기억될 선수지만 이번 여름 팀을 떠날 거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지난 두 시즌 동안 예전 모습을 거의 찾아볼 수 없었고, 측면에서 상대를 과감하게 돌파하던 모습은 이미 오래전에 사라졌다"면서 "최근 여러 클럽과 연결된 손흥민은 이번 여름 토트넘에 남기를 원한다.이는 1군에서 그의 자리를 확신하지 못하고 있는 팬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다"고 덧붙였다.
영국 더선은 지난 4일 "토트넘 주장 손흥민은 새로운 도전에 나설 준비가 완료됐지만 MLS 이적은 거부할 것으로 보인다"며 "LA FC는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을 당장은 영입할 수 없을 것이다.손흥민은 지금 단계에서는 미국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낮다.LA FC는 내년 1월이나 1년을 더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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