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밤 포르투3쿠션월드컵 4강, 고칸 살만에 50:24 완승, 자네티-뷰리 승자와 결승 격돌 조명우가 고칸 살만을 제치고 1년만에 포르투3쿠션월드컵 결승에 진출, 개인통산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세계랭킹 4위 조명우(서울시청, 실크로드시앤티)는 5일 저녁 포르투칼에서 열린 포르투3쿠션월드컵 준결승 1경기에서 고칸 살만(78위, 튀르키예)을 22이닝만에 50:24로 제압, 결승무대로 향했다.
조명우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도 결승에 올랐으나 세계1위 딕 야스퍼스(네덜란드)에게 35:50(27이닝)으로 패 준우승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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