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아이 잃은 부부에 "마음 다할 때까지 슬퍼해도 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재우, 아이 잃은 부부에 "마음 다할 때까지 슬퍼해도 돼"

코미디언 김재우가 아이를 먼저 떠나보낸 부부를 위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재우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오늘은 아내와 산책하다 벤치에 앉아 울고 있는 젊은 부부를 봤다"고 적었다.

이어 "슬퍼하는 부부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차마 하지 못하고 그냥 돌아왔다"며 "그래서 이렇게라도 그분들에게 작은 응원의 글을 적어본다.분명 다시 일어설 수 있으니 지금은 마음이 다할 때까지 슬퍼해도 된다고.그리고 시간이 많이 지나면 훌훌 털고 일어나서 아이 몫까지 열심히 살아가면 된다고 꼭 말해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