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의 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스롱과 김가영은 2023~2024시즌까지 각각 7차례씩 우승했지만, 2024~2025시즌 스롱이 우승과 연을 맺지 못하는 사이 김가영이 8연속 우승을 달성해 격차를 벌렸다.
2022~2023시즌 월드챔피언십 결승전 이후 처음으로 김가영을 상대로 승리한 스롱은 8번째 우승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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