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는 서울 성북구와 ‘프로젝트 단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찾아가는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카카오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 과 함께 추진하며, 지자체 협업을 강화해 지원 대상과 혜택을 대폭 개편하고 지원 범위를 지역 단위로 확대한다.
2025년 ‘찾아가는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은 전국 10개 지역에서 최대 약 40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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