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해양경찰서는 5일 오후 강릉 사천진항 인근 해상에서 수중레저활동중 실종된 다이버 1명 A씨(50대)를 구조했으나 숨졌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5분쯤 강릉시 사천진항 동방 5.5km 해상에 15명이 수중레저활동차 입수했으며, 오후 12시 43분쯤 A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강릉해경은 헬기 등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했으며 민간 구조인력 11명과 합동 수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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