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연·이래나, 전국종별펜싱 남녀 고등부 에페 ‘최강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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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연·이래나, 전국종별펜싱 남녀 고등부 에페 ‘최강劍’

고동연(화성 하길고)과 이래나(수원 창현고)가 제63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남녀 고등부 에페 개인전 정상에 동행했다.

이지무 코치의 지도를 받는 고동연은 5일 충북 제천시어울림체육센터에서 벌어진 대회 3일째 남자 고등부 에페 결승전에서 윤영도(서울체고)를 상대로 접전 끝에 12대1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시즌 첫 패권을 안았다.

이지무 하길고 코치는 “올 시즌 동연이가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는데 전날 8강전을 힘겹게 치른 뒤 오늘 4강을 가볍게 따내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한 것이 우승까지 이어졌다”라며 “특히 결승서 3포인트로 뒤지다가 포기하지 않고 집중력을 발휘해 경기를 뒤집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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