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국회를 통과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서 윤석열 정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고 밝혔다.
5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김승원 민주당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김건희표’ 캄보디아 민간협력 차관 350억원 등 총 800억원의 차관을 모두 삭감시켰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성배 씨는 A씨로부터 받은 1000만원대 샤넬 명품 가방 2개가 ‘김건희 여사 선물용’으로 받았다는 의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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