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지난 4일 삼성과 1차전에서 상대 선발투수 좌완 이승현의 8⅓이닝 1실점 호투에 막혀 1-4로 졌다.
신민재(2루수)~천성호(3루수)~김현수(지명타자)~문보경(1루수)~박동원(포수)~오지환(유격수)~함창건(좌익수)~최원영(우익수)~박해민(중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염경엽 LG 감독은 "매일 '오늘은 터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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